싸이월드 사진첩이 99% 복원됐습니다. 싸이월드가 오픈 60일째인 지난 1일 기준 사진첩 업로드 진행율 99%를 달성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. 60일간 휴면해제를 신청한 회원은 총 597만 4124명이고, 이중 593만명의 회원의 사진첩 업로드를 완료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습니다. 아울러 메타버스 서비스인 ‘싸이타운’도 조만간 출시될 전망입니다.
아래에서 알아볼까요?
아래의 설치를 통해 설치하시면 됩니다.
싸이월드는 99%의 사진첩 업로드가 달성됨에 따라 6월2일부터 휴면해제를 신청하는 회원들(5월23일-29일 일평균 7만5천명)은 당일 사진첩을 볼 수 있게끔 서비스 됩니다.
사진첩 업로드 진행율이 99%를 넘어섬에 따라, 유저들은 6월9일부터 싸이월드에서 아바타는 물론 다양한 아이템과 BGM 으로 미니룸을 꾸밀 수 있게 되고, 싸이월드의 ‘선물가게’가 돌아올 예정입니다. 한편 싸이클럽 코인은 이날 오후 1시 11분 기준 2.22%(0.24%) 상승한 11.04원에 거래 중입니다. 애플리케이션 접속 등 서비스 이용도 다소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.
싸이월드 다이어리에는 오늘의 감정과 날씨 설정, 대표 사진 삽입 등의 세부 기능들도 도입됐습니다. 싸이월드의 운영사 싸이월드제트는 복원 완료된 과거의 모든 다이어리 데이터들을 각 유저의 다이어리 메뉴 속 ‘추억다이어리’ 폴더에 휴면해제된 순서대로 실시간 업로드함으로써 사진첩 공개에 이은 ‘추억소환’ 열풍을 다시한번 불러 일으킨다는 계획입니다.
따라서 과거 싸이월드를 이용했던 휴면해제 회원들은 그때 그 시절에 남겼던 다이어리들도 모두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. 싸이월드는 다이어리 오픈 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.
자신의 ‘추억다이어리’ 폴더에 업로드된 과거의 게시글 중 싸이월드 감성이 가득한 글을 전체공개하는 회원들 중 추첨을 통해 도토리와 커스텀 미니미·나만의 폰트 등의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, 일주일간 다이어리에 한 건 이상의 게시글을 작성한 회원들에게 다이어리 스티커를 선물하는 이벤트 등이 시작됩니다.
싸이월드제트는 “많은 분들이 기다려 주셨던 다이어리 서비스가 9월 1일 드디어 오픈합니다. 그때 그 시절 추억을 오글거리는 마음으로 읽는 재미가 상당할 것”이라며 “다이어리 본연의 기능을 모바일 환경에서 그대로 살려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”고 전했습니다.
싸이월드 사진첩 다이어리 복원 복구 안됨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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